확진 자 동선 파악

IT의 힘!...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파악 크게 앞당겨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확진자 수가 네 자릿수를 넘어가면서 동선 공개의 범위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3월 8일 강릉시청 트위터 계정에는 한 확진자의 기본 인적 사항은 물론 성과 나이, 구체적인 직업까지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도 이러한 전염병 사태에는 예외 조항을 두고 있다. 아내와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처제만 양성 판정을 받으며 이러한 루머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우울증을 앓고 있어 매주 심리...

코로나 확진자 동선 확인 및 파악 이슈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도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파악이 더욱 빨라지고 조사 과정의 보안도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모든 관련 업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 중이다. 국토교통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환경에 구축된 이 시스템은 카드사, 통신사 등 28개 기관과의 정보수집 과정을 통합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확진자 동선을 예측하는 업무를 처리한다. 우선 확진자가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는 카드사, 통신사 등에 동선을 예측할 수 있는 거래내역 및 위치, 시간 정보 등을 요청한다. 요청을 받은 업체는 양식에 맞춰 데이터를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으로 전송한다. 이후 데이터를 확보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내부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동으로 확진자 동선을 분석해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도입으로 정보수집 시간은 사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0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24시간이 필요했던 동선예측 작업은 10분 내외 수준으로 단축됐다. 업무 시간이 줄어든 것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과정이 대부분 줄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선 유선상으로 요청 공문을 보내고 업체가 이를 확인 후 해당 데이터를 업무 메일로 보내는 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공된 데이터는 업체 양식 그대로 제공됐기 때문에 분석 시스템에 맞춰 다시 질병관리본부에서 데이터를 수정하는 작업을 거쳐야했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도입으로... [단독]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15초 간격으로 파악 가능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시 이동 동선 조사 방법, 확진환자 정보 공개 및 미공개 알아보기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하는 방침은 2020년 10월 확진 자 동선 파악 부터 의무가 되었습니다. 검사 안내를 통해 접촉자의 추가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 공개되는 정보 : 확진환자의 역학조사 및 정보공개 주체가 시군구인 점에서 시도, 시군구 단위까지는 공개하며읍면동 이하 정보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즉, 접촉자 규명이 필요한 방문장소만 공개됩니다. - 비공개되는 정보 : 성명성별나이거주지국적 및 직장 등 방역의 목적과 관계 없는 확진자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시간 코로나 19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합니다. - 장소, 이동수단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 및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습니다. 확인 방법은 다음의 역학조사 범위 내 다양한 동선 정보를 종합하여 접촉자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합니다. 환자 인터뷰로 기본적인 정보 파악• GPS• 신용카드 결제내역• CCTV• 의무기록• 다른 사람의 진술 등 의료진 및 가족 인터뷰가 추가될 수 있음 예시 식당에 방문한 경우 다음의 요소들을 고려하여 접촉자를 파악합니다. 실내 환기 정도• 식당 면적 및 테이블간 간격• 식당에 머물은 시간 등 Q2. 확진환자 접촉자의 자가격리는 며칠을 기준으로 어떻게 하나요? 환진환자 최종 접촉일 다음날부터 최대 잠복기... 10분내 확진자 동선추적…세계가 주목한 코로나 역학조사 시스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 온라인 브리핑 [유튜브 캡처] 이 시스템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