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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천수, 배달 음식 몰래 먹으려다 딸 이주은에 발각 '폭소' Axess is a consolidated online platform used by the Stanford community to access information and record transactions related to:• Academic Advising, Teaching and Grading• Employment• Student Enrollment and Financials• Training• Workflow-Enabled Administrative Processes Axess is available to current Stanford community members and affiliates as follows:• Advisors• Employees including all faculty, staff, student, and contingent employees• Faculty• Instructors including authorized instr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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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은의 목에 혹이 발견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심하은이 건강관리에 힘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하은은 딸 주은과 함께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익숙하게 운동을 했고, 특히 주은은 익숙하게 플라잉 요가를 해 감탄을 안겼다. 심하은은 "요즘에 엄마 몸이 많이 붓는다. 이 부기가 다 살이 된다"고 말했다. 심하은은 쌍둥이 출산 후 30kg 쪘다고. 심하은은 운동 후 영양제를 먹었고 이천수는 "밥을 안 먹고 그렇게 약을 먹느냐"며 "오래 살겠다"고 놀랐다. 이천수는 아침 메뉴가 산채 비빔밥이라는 말에 고기 타령했고, 심하은은 "나 없으면 애들 밥 어쩌려고 하느냐"고 했다. 이천수는 "넌 건강해서 나보다 오래 살아. 약도 그렇게 먹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심하은은 "내가 무슨 일이 생겨서 갑자기 집을 비우면 어쩌려고 하냐"고 되물었고 이천수는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닥치면 다한다"고 했다. 아침 식사 후 심하은은 긴장된 모습으로 어딘가로 향했다. 그는 "한 달 전 종합 검진 때 3. 7cm 혹이 발견됐다. 양성인지 음성인지 조직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해서 병원에 간다"고 말했다. 심하은은 병원에 가면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갑상샘에 혹이 있다고 말했다. 살림 남 이천수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병원에 도착한 심하은은 초음파부터 조직 검사를 이어갔다. 의사는 육안으로 암인지 확인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 심하은은 놀라... ‘살림남2’ 홍성흔, 6년 만에 그라운드로 ‘설렘 그 자체’ (살림남2) : 스포츠동아

이천수가 집안 살림을 두고 아내와 한판 붙었다. 이날 이천수는 딸에게 삐쳐 3일 동안 혼자 2층 방에서 칩거했으나, 컴퓨터 방에 들어갔다가 모니터가 깨진 걸 보고 분노했다. 바람이 불어 열린 창문 때문에 한 번도 안 쓴 170만 원짜리 고가의 신상 모니터가 바닥에 떨어져 깨져있었던 것. 1층으로 내려온 이천수는 딸도 추궁했다. 집안일 하는 사람이 저걸 체크 안 하고 뭐 하냐. 아이들 앞에서는 화를 내지 말라"고 다그쳤다. 이날 이천수는 딸에게 삐쳐 3일 동안 혼자 2층 방에서 칩거했으나, 컴퓨터 방에 들어갔다가 모니터가 깨진 걸 보고 분노했다. 바람이 불어 열린 살림 남 때문에 한 번도 안 쓴 170만 원짜리 고가의 신상 모니터가 바닥에 떨어져 깨져있었던 것. 1층으로 내려온 이천수는 딸도 추궁했다. 집안일 하는 사람이 저걸 체크 안 하고 뭐 하냐. 아이들 앞에서는 화를 내지 말라"고 다그쳤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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